"아니 마왕을 죽이지 않고 생포했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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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왕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저에게 지고 대부분의 힘은 간직하기만 한 채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반 불구 상태입니다. 꽤 귀한 육체죠."

 

"그, 그래도... 마왕은 마왕일세. 죽이는것이 훨씬 편할텐데 왜 그렇지 않았나."

 

"마왕에겐 마나가 많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해가 되실거라 믿겠습니다."

 

"아니. 잘 모르겠네. 더 설명을 덧붙여주지 않겠나?"

 

"마왕이 간직한 마나를 이용해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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