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났는데 외상 없이 숨진 아내…CCTV에 잡힌 부사관 남편의 수상한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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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 원사 남편이 사고 현장 배회하는 모습 CCTV 잡혀

경찰 관계자 “수사 중 사안으로 구체적 부분 밝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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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2분쯤 동해시 북평동의 한 도로에서 육군 제8군단 1산악여단 원사 A씨(47)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굴다리 옆 옹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있던 A씨 아내(41·여)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다발성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0628?sid=102

 

 

 

- 사망한 아내 검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흔적 없음

 

- CCTV 확인 결과 A씨가 사고 전 해당 장소 배회한 게 찍힘

 

- CCTV 확인 결과 A씨가 모포로 감싼 물체를 조수석에 싣는 장면이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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