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넌 궁녀, 난 황제…수청을 들라"고 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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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는 자신을 '황제'로, 외국인 유학생 B를 '궁녀'로 부르면서 "수청을 들어라", "총명하고 예쁜 궁녀 보고 싶구나", "캄캄한 밤에 달빛 아래서 만나면 되겠구나", "키스를 받고 자거라"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 미성년 자녀를 둔 B는 A교수를 계속 피했다. 그러자 A교수는 "너의 수청을 받지 못해 기분이 별로다. 이제 최종심사에서 결정만 내릴 것이다. 궁녀의 할복 자 살을 위하여"라는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

 

 학생에게 "넌 궁녀, 난 황제…수청을 들라" 대구 교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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