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카드사 콜센터에서 잠깐 일했는데 컨텐츠 정보 10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몇년전에 카드사 콜센터에서 잠깐 일했는데 고객님이 금액이 말도 안되게 많이 나왔다고 하시면서 부정 사용이 의심 된다고 내역을 들아봐야겠다고 해서 7분? 8분 정도 걸려서 다 불러드렸는데 내역 불러드리는 내내 맞아요... 제가 썼어요.. 네... 제가 쓴거예요... 하시면서 납득하시더니 마지막 내역까지 불러드리니까 다 내가 썼구나... 내가 썼어... 하고 전화 끊으셨는데 남일 같지가 않고 자꾸 웃겨서 웃음 참느라 너무 힘들었음... 관련자료 이전 쌀통을 엎어버린 딸래미...jpg 작성일 2023.03.22 13:10 다음 늙으면 일해야지 왜 맨날 게임함? 작성일 2023.03.22 1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