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친 케이티, 모친과 출산준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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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케이티는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 (송중기의 이탈리아어 선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드라마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케이티는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한남동 빌라에서 함께 살았다. 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트도 가고 여행도 다녔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기에,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영어 선생까지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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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녀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렀다. 케이티와 친정 식구 등이 (송중기가) 새로 이사한 200억 원대 규모의 이태원 집에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디스패치'는 케이티와 모친이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1월, 도산공원에 있는 '봉XX' 매장에서 엄마와 함께 유아용품을 미리 둘러보기도 했다.

송중기는 "(케이티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면서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함께 걸어가겠다"며 사랑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아직 장소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송중기는 현재 처가 식구와 함께 이태원 자택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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