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中 연습생, 중국어로만 대화···멤버 따돌림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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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은 회의에 돌입했고 리더로 선정된 나캠든 주도 하에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캠든은 회의 초반에 리더답게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같은 팀에 중국인 멤버들이 많았고, 이들은 점차 나캠든의 말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크리스티안이 나캠든의 말에 번번이 제동을 걸며 회의를 중단시켰다. 이내 크리스티안은 중국어로 이야기하며 나캠든을 회의에서 소외시키기 시작했다. 나캠든은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하지만 중국어는 하지 못해 점차 회의에서 소외됐다.

 

크리스티안은 계속해서 중국어를 사용하며 점차 중국인 연습생끼리만 대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나캠든이 무슨 이야기 중인지 물었으나 이들은 나캠든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중국어로 대화했다.

 

결국 회의는 나머지 멤버들만 옹기종기 모여 진행됐고, 나캠든은 끝에서 어색하게 앉아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나캠든은 계속해서 회의에 참여하려 말을 걸었지만, 중국인 멤버들은 나캠든을 쳐다보지도 않고 중국어로만 대화를 나눴다.

 

나캠든 계속해서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그런 점에서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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