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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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사불성 주취자를 신고받고 집에 데려다 주려 했다고 함
주취자는 다세대주택에 사는데 어느 곳인질 알 수 없어
경찰관은 주택까지 가서 이를 바깥 쪽야외계단에 앉혀 놓고
그대로 철수
하지만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잠 들었고 얼어 죽었다고 함
당시 기온 최저 영하 8도
당시 경찰관(들)은 업무상과실치사로 입건, 업무를 배제된 상태
그냥 지구대파출소에 전용 취침공간 따로 설치하는게 나을듯
말 없고 탈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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