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포스터 정면승부하는 '흑어공주' 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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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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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언제 이렇게 감다뒤가 됐지...?

 

나름 자기들도 크게 밀고 있고 그 '인어공주' 인데 포스터가 저따구라고??

 

궁금해서 그간 실사영화 티저 포스터들 뒤져봄

 

 

 

2015년 3월 개봉의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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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리구두 아이템을 사용한 깔끔한 포스터

 

 

2017년 3월 개봉한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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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토리 상 가장 핵심되는 장미를 메인으로 한 포스터

 

 

2019년 5월 개봉한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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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법의 램프로 깔끔하게 표현

 

 

그 외에 크루엘라, 말레피센트, 뮬란은 특정한 아이템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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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인공들을 내세운 포스터를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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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어공주는 왜 저럼?? 쟤들 진짜로 인어공주가 망했으면 하는 건가???

 

 

그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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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시간 3월 10일에 언론에 올라온 인어공주 티저포스터임

 

누가봐도 바다, 인어의 이미지를 살린 포스터임

 

그럼 저 맨 위의 사진은 대체 뭔냐고 생각이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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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자 엠파이어 온라인 기사임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news/rob-marshall-the-little-mermaid-underwater-musical-exclusive/

 

그 이후부터 저 자칭 티저포스터가 검색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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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전으로는 검색되지 않더라

 

참고로 해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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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티저포스터만 검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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