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피디중에 JMS 신자 있다는 소리를 들은 MBC 반응

그는 "취재하며 놀랐던 건 고위층에도 사이비 종교 신자가 정말 많이 포진해있다"며 

"내부 정보가 퍼진 것으로 볼 때 MBC 내부에도 JMS 신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넷플릭스도 의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신이다' 공개 후 사회적으로 JMS 신자 색출이 본격화됐고, 이들에게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성현 PD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나라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믿는다는 사실로 잘못했다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그들은 종교를 선택했을 뿐이고, 잘못은 신자가 아니라 악행을 일삼는 창시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근데 KBS에만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