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대구 2030 청년들 공통점
컨텐츠 정보
- 151 조회
-
목록
본문
작년에 부산 상공회의소
대구 시의회에서 각각 조사한 결과
부산 청년의 77.5%, 대구 청년의 53%가
일자리, 임금만 만족되면 고향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 응답함
특히 부산에서 대한 선호도가 높았는데
2021 부산청년실태에 따르면
영남권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했을때
75%가 달하는 사람들이 일자리, 임금만 맞으면
부산에 이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함
이유를 물으니 1위가 놀거리가 많아서
3위가 자연환경등을 꼽기도 함
경남 지역 거주자,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함
과거 젊은 세대가 서울에 대한 선망으로
상경을 택한 것과는 사뭇 다른 흐름
비단 부산, 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광역시 상황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뭐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연고지에 대한 애착있는 사람들이 나름 많단 점
그러다보니 부산상의, 대구시의회 공통적으로
고향에 남고싶은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 임금수준에 대한 문제로 떠나는 것이라 진단함
이 문제에 주목해서 집중하면 청년인구 유출에 대한
나름의 해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됨
남방한계선 현상이 사라질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완화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