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에 나타난 또 하나의 복병.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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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신이다 관련해서 신나라(a.k.a. 아가동산) 측이 가처분신청을 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온 상태에서...

 

 또 하나의 복병이 나타났으니 이름하야 동종업계 크리틱.

 

 

 

 https://v.daum.net/v/20230310123126808

 

 이날 조선일보 기자는 “저널리즘 원칙이 있다. PD는 심판자가 아니다. 최소한의 객관성을 지키고 사건에 개입하지 않고, 떨어져서 사람들이 판단할 수도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다큐도 피사체와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런 원칙을 지키려는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이건 (다큐가 아니라) 대자보이거나 고발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질의에 조PD는 “내가 다큐가 아닌 걸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런 기사 뜰 때마다 '나는 신이다.'가 좋은 말로 얼마나 핫하고 다른 말로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느껴짐.

 

 

 

 아직 안 본 사람들 중에 다큐멘터리 장르에 부담 있는 친구들 있다면, '나는 신이다.'는 다큐가 아니라 대자보나 고발장처럼 핫한 작품이니 꼭 보세요.

 참고로 감독님이 3편까지만큼은 & 가급적이면 끝까지 꼭 봐달라고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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