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첫 정규 쏟아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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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지영(Yoon Jiyoung)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지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윤지영의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나의 정원에서’는 삶 속에서 작은 희망을 느꼈던 윤지영의 솔직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를 포함해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You Have To Trust Me!’, ‘City Seoul’, ‘비행기’, ‘날 지키던 건’, ‘거미야 미아내’, ‘당신은 내가 눈을 좋아하던 걸 기억할까?’, ‘그래서 다행인 나를’, ‘나의 그늘’까지 총 10개의 음원이 담겼다. 윤지영이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정원에서’와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NNIE CHUNG(애니 청)과 DQM(정다운) 등의 감독들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편집으로 음악의 서정적인 느낌을 한층 증폭시켰던 것. 지난 3월 28일 선 공개된 ‘그래서 다행인 나를’ MV에 이어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단 평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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