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이 임시 동맹을 맺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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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작품 속에서

 

그리핀도르 vs 슬리데린은 꾸준히 라이벌 기믹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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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권인 <불의 잔>에서

마침내 해그리드가 이 둘을 통합 시킨다.

 

자기 수업에서 신비한 동물 하나를 끌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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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작중 굉장히 위험한 동물인 만티코어와 불개를 불법 교배해 만든

폭탄 꼬리 스크루트..

 

어떻게 둘이 교배해서 이런 동물이 태어났는지는 둘째 치고..

어떻게 위험천만한 동물을 교배했는지 부터가 의문이 든다.

 

(참고로 이렇게 교잡종을 만드는 건 불법임)

 

 

해그리드는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폭탄 꼬리 스크루트와 산책을 시켰고

 

이 괴물은 빨판으로 학생들의 피를 빨며 질질 끌고가거나

불을 꼬리로 내뿜어서 화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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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그리드는 그 광경을 보면서

"다들 즐거워보이는 구나 허허허헣

뿌듯한 걸?" 이라면서 좋아했다. 

 

 

 

 

이 엄청난 광경에

 

말포이는 

"저런 건 없애 버려야 해!!!"라고 길길히 날뛰었고

헤르미온느 조차도

"말포이 말이 맞다는 건 모두 인정하잖아!!" 라면서 편을 들었다.

 

 

그렇게 슬리데린은 물론 그리핀도르마저도 

해그리드 수업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등을 돌렸다.

 

 

 

나중에 결국 반성한 해그리드가

수업용으로 무해하고 귀여운

새끼 유니콘을 데리고 오자

그리핀도르는 물론 슬리데린마저 기뻐했다. 

 

 

 

분쟁을 지우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크나큰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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