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 살인해도 무죄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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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이사온지 2년 되어가는데
처음 오자마자서부터 애새끼 발소리 쿵쾅쿵쾅거리는거
아침 9시~밤 9시까지 지속됨
애새끼 둘인데 최근에는 다른 새끼까지 자라서 짐승새끼 두마리됨
둘이서 같이 뛰놀기 시작함
매일매일 간절히 기도하는 게 제발 윗집 교통사고나서 애새끼들 다 죽어라임
자택근무하는데 머리가 터져서 박살나버릴거 같음
헤드폰 끼고 음악 존나크게들어도 온몸이랑 두개골로 진동이 느껴짐
한번 고무망치로 한 30초 두들겼나?
홉고블린같이 생긴 아줌마 내려오더니 개난리 치고감
진짜 개씹미친년이어서 싸움 안되겠다 싶어서 나 아니라고 설득함
만약에 나였다고 하더라도 지가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
라고 그 고블린년 가고나서 생각들음
세줄요약
1. 윗집 애새끼 둘 죽었으면 함
2. 윗집 부모 둘 죽었으면 함
3. 윗집 부모 둘 + 애새끼 둘 죽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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