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표예림 극단적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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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폭 피해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명 '현실판 더글로리'로 일컬어졌던 피해자 표예림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가해자들이 만든것으로 추정 되는 '표혜림가해자동창생' 이라는 채널에서 악의적으로 날조된 자료를 이용해 표예림 씨를 비난하고, 부모님에 대한 조롱까지 하는 등 도를 넘은 2차 가해를 벌여 왔고법적 처벌을 하겠다며 내용증명 까지 보내는 등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 1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한 표예림에게 지난 21일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사과하라"며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SBS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4명 중 2명은 표예림에게 다음 주 목요일(27일)까지 자신들의 실명과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의 글을 게재한 뒤, 사과문을 우편으로 통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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