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오늘 무슨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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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딸이 오늘 결혼식 하는데 가지도 못하고
1980년 165억이라는 엄청난 유산을 부모님이 물려주셨는데 다까먹고
견미리랑 아이둘하고도 손절당하고
견미리가 어릴때부터 아빠한테 얼씬도 못하게 교육시켰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던데
견미리랑 두딸은 주식으로 대박나서 엄청난 부자가 된반면 임영규는 원룸 단칸방에서 하루살이처럼 사는인생이
되버림
매일 술마시면서 딸 그리워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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