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패배 = 아오지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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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포르투칼 8강 경기였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유흥을 즐겼다는 것도,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1:0 으로 꺽고 기쁜마음에 축배를 든 것뿐.
 
박승진 감독만은 북한계 축구의 위상을 드높혔다는 이유로 겨우 석방되긴 했음.
 
그 당시 아마 세계 언론에서 북한축구가 핫이슈여서 박승진감독을 저런이유로 수용소에 쳐넣었다는게
 
밝혀질까봐, 어쩔 수 없이 석방한 걸로 보임.
 
같이 잡혀들어간 축구선수들은 현재까지도 생사불문.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북한에서 66년 박승진감독은 남한에서 02년 히딩크감독 정도의 영웅으로
 
칭송받았었음. 그런 사람을 축배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강제수용소에 넣은 거임.
 
 
 
북한 축구패배 = 아오지탄광
 
 
짓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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