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선거개입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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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트위터가 2020년 미국 대선에 개입해서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비리를 보도한 뉴욕포스트의 URL을 차단했었다는 내용

 

이 사건엔 트위터의 임원들이 개입했으며 당시 CEO 잭 도시는 “URL을 직접 차단한 것은 잘못됐다”고 사과했다

 

머스크는 올해 있었던 브라질 대선에서도 트위터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를 조사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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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05500069&cp=seoul

 

그리고 폭로 다음날 있었던 토론에서 머스크는 자신이 “상당한 암살 위험에 놓여 있다”면서 만약 자신이 갑자기 죽는다면 그건 절대 스스로 내린 선택이 아닐 거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이 전혀 없다. 내가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트위터의 미래와 언론의 자유에 관해 얘기하면서 “역사를 통틀어 언론의 자유는 매우 이례적이고 흔하지 않았다”며 “언론의 자유는 매우 드문 것이고 결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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