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소연 '표절' 논란  글 '실시간'으로 삭제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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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룹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의 표절 의혹 글이 올라올 때마다 삭제되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작성자 A씨는 원글에서 해당 커뮤니티에서 '전소연 표절 의혹 아직 해결중이구나'라고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내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삭제 되었고, 해당 사유는 '명예훼손' 등의 이유 였습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사과 깔끔하게 했는데 왜 흔적을 다 지우려하지?", "이러면 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전소연은 지난 2022년  에이티즈 곡 '웨이브'(WAVE) 표절 의혹에 일부 멜로디 유사성을 인정하며 사과 하였습니다. '웨이브'는 에이티즈의 대 표곡으로 데뷔 때부터 이들을 프로듀싱 해온 작곡가 이든이 속한 팀 이드너리가 만든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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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표절에 관련된 어떠한 흔적조차  남기지 않으려는 소속사의 강한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어 누리꾼들은 "왜 자꾸 삭제하지?", "그냥 아무것 도 안 하는게 도움이 될것 같다", "이러다 더 크게 화력이 붙어서 논란 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소연은 표절을 했다' 이것 은 명백한 사실이고, 누리꾼들이 전소연에 대 해 실망을 했던 포인트는 표절 이후 그가 보여준 행동 과 대 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에 이름을 넣고 빼는 것 만으로 창작자의 권리를 전부 존중한 것 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이렇듯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꾸만 전소연 관련 글이 삭제 된다면 그와 관련 된 논란 이 더 커질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곡을 만드는 사람  이라면 누구보다 저작권 인식과 창작자 권리에 대 해 더 깊게 생각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대 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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