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한국남성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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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외신에서도 기사가 나올 정도로 최근 한국 남성의 고독사가 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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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의 뜻은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살다가 사망한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에야 죽은채 발견되는 상황을 말함.

과거에도 이런 고독사가 종종 있었지만 최근엔 부쩍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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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중 남자가 고독사가 많고 남자중에서도 40~60대가 특히 많음.

 

여성과 달리 중년 남성은 퇴직후 혼자가 되었을때 요리,청소등 생활력이 약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한편이라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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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인가구가 많이 늘어나는것도 원인중 하나인데

애초에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상대가 없어서 지병등으로 급사할시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음.

 

젊은 세대는 그나마 일하고 있어서 발견이 빠르나

 

50~60대는 이혼, 퇴직 등 비자발적 이유로 1인가구가 된 경우가 많고 

가족들 및 직장에서 떨어져나온 중년 남성들이 사망할시 늦게 발견되게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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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고독사 이전에 사회적 고독사가 나타나고,

 

관계가 단절되고 수입이 끊기고 사회에서 고립되어져 

 

경제적 빈곤함속에서 빈약한 생활력으로 인해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고

 

살다가 혼자 고독사하는 중년 남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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