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미 유망주 10위 & 레전드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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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재린 스티븐슨은 전미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그는 미국 스포스고에서 활약 중이다. 2m7의 큰 신장에 뛰어난 운동능력과 3점슛 능력을 지니고 있는 대형 윙맨이다. 마이클 조던 모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진학이 유력한 그는 1학년을 마친 뒤 NBA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일승 감독은 이미 문태종과 재린 스티븐슨에게 한국 대표팀 합류를 권유했고, 부자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 하지만, 귀화 절차가 남아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39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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