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영화 플래시 배우 에즈라 밀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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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확장 유니버스의 플래시 역할을 맡은 에즈라 밀러
무슨 약이라도 한거마냥 작년 한해동안 갑자기 온갖 기행을 저질렀는데
폭행 ,살해협박 ,절도 ,미성년자 그루밍 ,11살짜리 성추행
사유지에 대마초 키우기 강도 등
그야말로 꽉찬 한해를 보내셨다
![16735266511843.jpeg](https://humordj.com/data/editor/2301/thumb-16735266511843_600x314.jpg)
문제는 플래시 단독무비
이미 에즈라 밀러 주연으로 영화촬영까지 완료한 워너브라더스와
스크린 평가 극찬을 받았다는 플래시 무비를 기다리던 dc팬들은
그야말로 속이 타들어가던 상황
워너브라더스는 개봉취소까지도 고려하다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하차+ 개봉까지 자숙 조건으로 개봉은 하기로 했다
그 와중에 이번달 13일 예정된 청문회를 앞두고 빅뉴스가 나왔는데
![16735266512823.jpeg](https://humordj.com/data/editor/2301/thumb-16735266512823_600x527.jpg)
검사쪽과 플리바게닝이 성사되었다는 뉴스가 나옴
(플리바게닝=사법거래)
플리바게닝 결과
위 혐의에서 강도, 절도 혐의 모두 취소
1년간 보호 감찰 받을 것
벌금 500 달러
사실상 입증이 확실한 빼박범죄는 다 면제되어서
영화때문에 비싼변호사를 고용해서 무마했거나
마약관련 엄청 큰 정보를 불어버린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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