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여사친 연예인, 일정 취소 할 수밖에 없는 슬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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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비지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4/22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Grammy Museum Panel interview & stage, Red Carpet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 Concert에는 참석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1998년생인 신비는 문빈과 동갑내기 절친이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자고 나란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함께 춤을 배우러 다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동고동락해온 사이기도 합니다.
문빈의 비보가 전해진 후 신비는 21일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팔로우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비는 그룹 여자친구 멤버였던 소원, 예린, 유주, 은하, 엄지의 계정만을 팔로우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고인의 계정도 팔로우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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