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투신 생중계… 함께 있던 男 “계속 보채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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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투신 생중계… 함께 있던 男 “계속 보채서 도망”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66241&code=61121211&cp=nv

 

요약

 

1.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된 여고생과  남성유저(성인) 동반이 자살을 계획 함.

 

2. 남성 유저는 애초에  자살할 생각이 없었고

 

여고생한테 밥이나 먹자고 했고 이를 거부하자 남자는 몰래 도망침. 

 

3. 혼자 남은 여고생은 계획대로 강남 고층 빌딩에 올라가 라이브 방송을 켠 채  투신함.

 

4. 현재 도망친 남성은 이미 신상이 알려진 유저라 현재 경찰과 언론에 신고된 상황.

 

 

 

별도로 과거에 이와 비슷하게 우울증 갤러리에서 여성 유저들을

 

동반자살 하자거나 얘기를 들어주겠다는 식으로 오프라인으로 유도해서

 

만난 뒤에 성폭행을 하거나 이번 사건 처럼 실행 직전에 혼자 도망쳐 기망하는 일이 많았다함.

 

일부는 신고 까지 했으나 대상자가 이미 사망했거나 실종 되어서 수사 종결되었다함.

 

 

 

 

p.s. 이전 글에 고인 마지막말 넣은건 동반 자살하기로 했던 유저 설명 때문에 넣은건데

 

제목도 그렇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 삭제 요청해서 지우고 재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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