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고 전장연 못들어오게 막는 교통공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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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교통공사 직원들은 시위대가 전동차에 타지 못하게 '스크럼'을 짜는 방식으로 막았다.
탑승이 어려워지자 전장연 측 관계자들은 "탈 수 있을 때까지 대기하겠다"며 승강장 문 앞에 대기했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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