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대로 난리난 로또 조작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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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등만 664명
평소 로또 2등 당첨자는 60~90명 사이..
로또는 최근 들어 급증한 당첨자로 계속해서 조작의혹을 받고있는중.
한국 나눔로또는 해외의 로또조작 사례로 유명한 세르비아와 같은 회사인 '인트라롯' 로또 기계를 사용하다가, 논란이 생기자
2007년 '에디테크' 라는 프랑스 회사 로또 기계을 사용중. 이후 인트라롯은 시스템 설계와 자문에만 관여.
해외의 경우 실제 조작사례가 적발되었음.
미국 - '복권협회 보안담당자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당첨번호 조작 사건 (지인들의 증언으로 적발)
이탈리아 - 볼을 차갑게 냉각하거나, 뜨겁게하여 추첨볼을 뽑는 아이들을 매수하여 조작
남아공 - 당첨번호 '5 6 7 8 9 10' 사건 (무혐의 종결)
세르비아 - '당첨번호 예고 사건', 추첨중 당첨볼이 27번이 나왔는데, 방송국 자막에는 21번으로 표기됨. 그러자 당황한 진행자는 "다음 번호는 21번이 나올겁니다"라고 말한다. 잠시후 다음 번호가 진짜 21번 볼이 나와서 정부의뢰로 국가적인 경찰 수사. (증거불충분 마무리)
p.s 인트라롯은 이외에도 대만, 호주 등에서도 허술한 시스템과 조작 논란을 일으켰던 전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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