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북산엔딩'되어버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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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4,482,020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4,469,645명

 

....그러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위를 유지하는 일은 없었다

'너의 이름은.'의 기록을 잡는 데 모든 힘을 다한 슬램덩크는

똑같은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스즈메의 문단속'에게 거짓말같이 역전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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