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서 극단 선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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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5978188811.png](https://humordj.com/data/editor/2303/thumb-16785978188811_600x839.png)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로 유명한 만화가 이우영(51)씨가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이씨 자택에서
“방 문이 잠겨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유가족들은 “이씨가 최근 저작권 소송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16785978198737.jpeg](https://humordj.com/data/editor/2303/thumb-16785978198737_600x825.jpg)
저작권 소송땜에 힘들어 하셨다길래 피해자 신분인가 했는데,
캐릭터 대행사한테 피소되어 피고인으로 재판받던 중이었음;;;
원작자인 자신이 왜 대행사 허가를 받고 그려야되는지 어리둥절한 상황이지만 잘 해결될거라 믿고 있다고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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