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내부문건 유출 2

상황설명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내부문건을 공개하기로 공약을 걸었고, 내부문건을 언론인들에게 넘겨줬음

(트위터에서 특정 정치성향 계정만 검색이 안되게 한다거나 트렌딩이 안 되게 막는다거나 하는 의심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글 이전 첫번째 유출 내용

- 주요 공화당 인물 외 정치권 밖 보수성향 인물, 백악관 공보담당자 계정까지 지들 맘대로 정지

- 2020 대선시즌 중 헌터 바이든 (바이든 아들) 노트북 유출내용을 러시아 날조로 결론짓고 검열요청

- 헌터바이든 소식 출간한 뉴욕포스트 공식계정 폐쇄

- 트위터 직원들의 정당기부금액 및 지지자 퍼센테이지

머스크 : 유출 내용 파트2 간다~~~

* 해당 자료는 극히 일부라고 밝혀졌으며 다른 기자들이 추가내용 보도 예정

트위터는 “특정 정치성향이나 이데올로기에 따라 밴 안함” 이라고 꾸준히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보수성향의 지식인, 활동가들의 계정이 트위터 정책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몰래 제재를 가한 것이 드러남

VF(팔로우를 하더라도 자동으로 트윗이 뜨지 않도록 밴 / 계정을 검색하더라도 뜨지 않도록 함)

Do not amplify(해당 트윗이 더이상 유명해지지 않도록 만듬)

Trends Blacklist (해당 트윗이 트렌드에 오르는걸 막음)

와 같은 내부 기능으로 자기들 입맛대로 반대진영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여론을 조작해옴

(스샷들은 트위터 내부직원만 접근 가능한 관리자 화면)

정치적 단체, 정부와 연관이 없지만 정치성향이 다른 계정들을 아예 밴을 해버리기도 함

예를 들어 “Libs of TikTok” 이라고 리버럴들이 헛소리 하는 틱톡 영상을 공유하는 트위터 계정을

트위터 내부 “사이트 진실 정책-정책 실행 지원(SIP-PES)“ 부서에서 "혐오발언" 이라는 명목으로 6번이나 정지를 먹인 뒤

다른 직원들이 계정을 풀지 못하게 “SIP-PES 랑 협의 전 이 계정 터치 하지 말라"는 태그까지 붙여둠

유출된 트위터 내부 회의 자료에서 이 계정이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걸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었음

다른 예로 Libs of TikTok에서 “아이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시키는건 아동학대이자 그루밍” 이라는 트윗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발언을 ”의료관계자에 대한 괴롭힘 유발“ 이라는 명목으로 밴.

지들이 리버럴이니까 기분 나빠서 밴 때린거였음

더 악질적인 것은, 해당 계정을 운영하는 여성의 거주지 주소와 사진이 담긴 트윗이 좋아요 1만개를 넘기면서 광범위하게 퍼졌고

피해 여성이 해당 트윗을 신고했지만, 당시 운영진은 트위터 정책을 위반하지 않았다면서 무시

요약

트위터 내부 PC,페미,리버럴 세력은 본인들 입맛대로 계정을 밴했고, 명분이 없으면 내부기능을 사용해 트윗을 숨기거나 검색되지 않게 않게하여 목소리가 커지는걸 막았으며, 개인의 집주소와 사진이 유출되어도 방관했다

PS)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하룻밤 사이에 해고를 진행해버린 이유가 이런 내부문건들의 삭제를 우려해서라는 썰이 있음

퇴근 후 자는 사이 짤려버리니 회사 문건 접근권한을 잃어버려서 자료 삭제를 진행하지 못함

실제로 해고 단행 후 익일 트위터 본사 내 원인불명의 화재도 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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