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한 카페에서 지역주민이 바이크 소리 시끄럽다고 칼들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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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URVwvacdDzM?feature=share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경, 전라도에 위치한 어느 카페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르신 두 분이 주방 칼을 손에 쥐고(영상 초반 남성과, 여성 모두 주방 칼을 들고 있음) 카페에 찾아와 카페에 방문한 손님들을 향하여 항의 및 욕설을 하였습니다.

 

소동의 원인은 다름 아닌 카페 앞 도로에 지나다니는(카페에 방문하는) 모터사이클의 배기음이 시끄럽다는 이유였습니다.

 

도로 및 카페를 이용하는 여러 대의 모터사이클 배기음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폭발한 것으로 보이며, 영상에서 확인되듯 여성은 휘두르는 행위 등, 행동은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았으나, 흉기를 든 남성은 욕설과 경찰 앞에서 모가지를 따버리겠다는등, 상당히 위협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영상 속 어르신은 배추를 손질하다 오셨다고 주장하였으나, 위험한 주방 칼을 굳이 많은 손님들이 있는 카페까지 들고 가셨어야 했나 싶었습니다.

 

지속된 소음의 스트레스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고 입장 바꿔 생각하면 어르신들이 항의하는 행위는 이해 하나, 위험한 언행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출처 

내 눈깔과 내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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