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SNS로 필로폰 사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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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303070840352835_005.html

 

A 양은 그제 저녁 8시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가상화폐로 산 필로폰을 서울 전농동에 있는 집으로 배달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쓰러져 있던 A 양을 발견한 어머니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 양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습니다.

 

 

 

 

어머니가 쓰러진 딸을 119가 아닌 경찰에 신고

 

어머니 맘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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