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샤잠 주연과 감독에게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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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2의 쿠키 영상 중 하나인 에밀리아 하코트와 존 이코노모스 (더 수스쿼와 피스메이커에 나온 테스크 포스 X 요원들)가 샤잠에게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블랙 아담에 나온 히어로 집단) 영입을 제의하는 장면은 원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리더인 호크맨이 제의하는거였는데 블랙 아담 제작자이기도 했던 드웨인이 이를 거부해서 결국 데이비드 샌드버그 감독이 테스크 포스 X가 제의하는걸로 제작 막판에 가서야 결정.

심지어는 드웨인이 자기와 헨리 카빌의 슈퍼맨이 DCEU의 중심으로 개편되어야한다고 밀어붙이면서 샤잠이 블랙 아담 쿠키 영상에 나오는거조차 막았는데 (사실 블랙 아담과 샤잠의 관계를 생각하면 명백한 원작 파괴) 샤잠을 맡은 배우인 재커리 리바이가 본인 인스타를 통해서 소식을 긍정하는 메세지를 보냈음.


어차피 제임스 건이 리부트를 선언했고 6월에 나오는 플래시를 통해서 작품 내부적으로도 유니버스를 리부트하게 되는거니 다 무의미한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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