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경공격기, 훈련 중 기관총·실탄·연료탱크 떨어뜨려
컨텐츠 정보
- 44 조회
-
목록
본문
"산악지역 에 낙하해 민간피해 없어"…전투기 오폭 한달만에 또 사고

훈련 중이던 공군 경공격기 KA-1에 장착된 기관총과 연료탱크 등 부품들이 분리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은 18일 오후 8시 22분께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 사격훈련에 참가한 공군 원주기지 소속 KA-1(공중통제공격기)의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탈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낙하한 지점은 산악지역 으로, 현재 민간 피해가 없는 것 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공군은 공군참모차 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6일 실사격 훈련 도중 공군 KF-16 전투기가 지대 공 폭탄을 포천 민가에 떨어뜨리는 오폭 사고를 낸 지 약 한 달 만에 발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9528?cds=news_media_pc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