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배우' 타케나카 나오토, '모범택시3'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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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타케나카 나오토는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에 캐스팅됐다.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사이다 드라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모범택시3'는 시즌1, 2의 대성공에 힘입어 시즌3 론칭이 확정됐다. '모범택시' 인기 주역인 '갓도기' 이제훈을 필두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완전체'가 전원 시즌3에 탑승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3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가 합류, 더욱 스케일 커진 작품을 완성한다.타케나카 나오토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미르히) 역을 맡아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쉘 위 댄스', '워터보이즈', '신의 물방울', '바람의 색', '레온', '방랑의 미식가', '실연 쇼콜라티에'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2010년에는 비(정지훈)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를 통해 한국 드라마에 첫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타케나카 나오토가 시청률 보장 작품인 '모범택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4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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