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 '부동 산 가격 때문에 싱크롤 위험지역  공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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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싱크홀도 위험지역 이었다…"다른 곳 공개  못 해" 서울 시 속사정

 

서울  강동 구 명일동  도로에서 발생한 대 형 땅꺼짐(싱크홀)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 자 1명이 사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 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 문구 연희동 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지 7개월 만에 발생했다. 서울 시는 땅 꺼짐을 포함해 지반침하 가능성을 1~5등급으로 분석한 '지반침하 안 전지도'를 만들어 특별점검에 나섰지만 위험 지역 을 공개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반침하 위험지역 이 공개 될 경우 지역  주민 불안 을 되레 자극하고 부동 산 값에 영향을 줘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큰 비가 내리거나 지하철역  공사 진척 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위험 등급을 재평가해 관리했지만 서울 시는 그간 자료를 외부에 공개 하지는 않았다. 등급별 상세주소 등이 모두 비공개 다. 서울 시 관계자는 "안 전등급에 영향을 주는 안 전요인 평가항목이 여러 개 있는데 평가 항목별로 점검 기간이 다르다"며 "지반침하 안 전지도를 공개 한다면 개별 항목의 점검 때마다 안 전등급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 해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특히 "안 전 등급이 부동 산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여지가 있어 공개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0327042001372

 

부동 산 값에 영향을 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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