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아버지  게이브 뉴웰 3월자 최신 근황  

 

아시는분들은 잘  알겠지만 게이브 뉴웰은 SNS를 아예 안 하죠. >

그래서 뉴웰의 근황 을 알고싶어도 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

 

레딧에 스팀 서브레딧이 존재하는데, 이곳을 통해서 종종 뉴웰의 근황 을 알 수 있습니다. >

그 방법 은 바로 유저들이 뉴웰에게 이메일을 보내는겁니다. >

 

종종 뉴웰은 유저들의 이메일에 답장을 해주는데요. >

최근 게이브 뉴웰과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팬이 서브레딧에 글을 올립니다. >

 

 

 

 

제목: > > "실제로 어떤 게임을 하시나요?" >

 

 

 

 

 

 

 

 

 

 

 

스토커는 24년  11월 21일에 출시했습니다. >

출시한지 이제 4개월이 됐는데 4회차 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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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이 가끔씩 메일함을 열고 별거 아닌 이메일에 답장한다는 사실이 너무 웃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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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메일에도 답장해주고 사인한 사진 까지 보내줬음. 전설이다. >

 

 

 

 

완전 꿈같은 삶이지. 가끔은 심심해서 랜덤 이메일도 읽고 답장하는 거겠지.  >

게다가 이런 행동 이 이미지 관리에도 좋고. >

 

 

 

그 이메일 그냥 공개 된 거야? 댓글로 달라는 건 아니고, 혹시 쪽지로라도 알려줄 수 있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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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엄청 공개 된 이메일이야.  >

게다가 게이브 뉴웰 본인이 여러 번 언급했었고,  >

도타 2 >아나운서 보이스팩에서도 "램페이지 하면 이메일 보내라"면서 직접 이메일 알려줬어. >

 

 

 

 

그리고  >" >gaben@valvesoftware.com >" >이 메일 주소는 그냥 밈 그 자체임. >

 

 

 

"그리고 그다음엔 뭘 할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

우리도 게이브한테 배워야 해. 이 사람 은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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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그의 백로그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는 모름.  >

어쨌든 스팀을 만든 사람 이니까, 정작 본인은 게임을 다 못  끝냈을 수도  있음. >

 

 

봄 세일 잘  즐기시고 계신지요 >

저도 뉴웰처럼 게임 엔딩을 열심히 봐야겠네요 ? >

 

무병장수 하시길 스팀의 아버지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