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 “안 세영 주장, 모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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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05/0001716240

 

이 회장은 7일(한국 시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운영 성과 보고회를 마친 뒤 “귀국하는 배드민턴 지도자 5명에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부터 이번 대 회까지 안 세영의 부상 치료 등과 관련한 내용을 메모 형식으로 보고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체육회가 선수  와 협회의 중간에 있는 지도자들을 통해 독자 조사를 실시한다는 의미다. >

체육회의 조사 대 상인 배드민턴 대 표팀 지도자 5명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배드민턴 대 표팀은 김학균 감독과 한동 성, 이경원, 김상수, 정훈민, 성지현, 로니 아구스티누스(인도네시아) 코치 등 7명의 지도자로 구성돼 있다. 대 표팀을 총괄 지휘하는 김 감독은 이날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 귀국 현장에 나타났으나 안 세영과 관련된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한 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이 회장은 “안 세영의 주장을 들었지만, 협회의 어떤 점에 서운했는지가 확실치 않고 주장의 근거가 모호하다”며 “그 부분을 살피기 위해 귀국하면 체육회 차 원에서 협회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 한체육회는 배드민턴협회와는 별개로 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안 세영에게 2월부터 전담 지도자를 2명 지원하는 등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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