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수익 0원…한번도 정산 받은 적 없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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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차 아이돌'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걸그룹 활동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왕이런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무대를 정말 좋아하지만, 수입이 전혀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직업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현실적으로 우리는 아직까지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런은 "그래서 투어 공연은 정말로 팬분들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거다"라면서도 "새로운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는 0원 월급 노동자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래도 괜찮다. 적어도 아직 팬들(포에버)을 만날 수 있고, 무대에 설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년 차 걸그룹이 수익이 전혀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팬들은 행여나 그룹이 해체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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