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 주행 참사' 운전 자 "나는 최고의 운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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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4명 사상자 낸 >운전 자에게 검찰이 1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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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7년 6개월 구형했는데 >
"억 울하고 원통하게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께 죄송하다"면서 울먹이면서도 자신은 실수하지 않았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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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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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내버스 기사로서 하루 1000여명을 승하차 시키며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데 이번 사고가 페달 오조작이라는 게, 멍청하게 행동 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면서 "(나는) 최고의 운전 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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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단... >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50115223658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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