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한국이 태국보다 더 집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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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솔로로서 글로벌하게 활동을 하는 지금, 전세계 이곳 저곳을 다니는데, 지금 가장 집처럼 느껴지는 곳은 어디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고 "아마, 확실히 한국인거 같아요" 라고 대답.

 

해당 게시물이 태국 연예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고 댓글이 2400개 이상 달림. 그리고 해당 페이지는 태국인들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리사는 한국에 있으니 그렇게 얘기한것. 블랙핑크와 솔로 활동을 계속하려면 한국에서 작업을 해야한다. 가수로서의 활동에 태국이 기여한건 없지않나. 결과물이 나오면 태국팬들은 응원을 보낼뿐. 한국이 집처럼 느껴지는건 당연하다" 라고 마무리 

 

리사는 현재 한국 영주권 보유자

 

아래는 태국인들 댓글 반응들

 

 

왜 태국은 국제적인 음악을 못만드나. 그랬으면 애초에 외국에 나갈필요도 없었고 다른 태국 아이들도 리사처럼 안해도 될텐데

 

=> 20 pr

 

한국음악 시장은 근 20여년간 정부에 통제에 의해 운영되고 태국은 각기 사적으로 운영되어 재정적인 차이가 커

 

Idol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을 국가가 수출용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지원할 예산을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태국 자체에도 실제로 앞과 뒤 모두 뛰어난 인재들이 많지만, 그들 모두가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하는 것 같다. 가요계에는 좋은 태국 아이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할 공간이 거의 없다.

 

 

kpop

닉쿤 뱀뱀도 마찬가지야. kpop 이 있었기에 그녀의 지금도 있는거야. 태국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
 
언젠가 리사가 태국으로 돌아와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은 깨졌어
 
 
 
 
리사를 유명하게 만들어준건 한국이야. 우리는 그저 리사가 태국인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덕을 보는거고. 리사가 뭔가를 이루면 몰랐던 사람들이 리사가 누군지 검색할테고 그리고나서 태국인이라는걸 알게되는거니까
 
bnk48E3
한국이 리사를 만든거니까 이상한게 아니야. 리사가 만약 한국에 안가고 태국에 있었으면 BNK48 (일본 AKB48 태국 버전) 이나 했을껄..
 
YG !!
만약 그녀가 태국이라고 하면 YG와 한국인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게 되니 눈치를 봐야해.
 
 
한국에 가지 않았다면 월드클래스가 되지도 못했으니
 
 
한국에서 성장하고 인생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으니 이해가 돼
 
 
태국이라고 했으면 한국에서나 안티들한테 공격받을게 뻔한데. 대답 잘한거야. 태국인들은 감정적일 필요없음. 리사가 태국인이기 때문에 나는 응원할거야. 
 
 
리사한테 한국을 잊지말라고 얘기하고 싶어. 블핑이 없었으면 애초에 태국에서 선택받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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