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

컨텐츠 정보

본문

17270665819008.jpeg
동거 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은닉한  >50 >대  남성 이 범행  >16 >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 >50 >대 )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3 >일 밝혔다. >

A 씨는 지난  >2008 >년   >10 >월 거제의 한 원룸 건물 주거지에서 동거 녀 B 씨(사망 당시  >30 >대 )를 둔기로 살해한 뒤 시체를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그는 숨진 B 씨의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주거지 베란다로 옮긴 후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은닉했다. >

A 씨의 범행은 지난달 원룸 건물주가 누수공사를 위해 설비업자를 불러 베란다에서 구조물을 파쇄하는 작업을 하던 중 B 씨의 사체가 담긴 캐리어가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B 씨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혀낸 뒤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붙잡았다. >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그는 “B 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ㄷㄷㄷㄷ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3,610 / 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