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사건 피해자만큼 "무고 방지 준비"를 못했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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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사는 여자가 자신의 조카(장애인)가 성폭행 당했다며 아랫집 아저씨를 지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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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딸이 성폭행 피해자(윗집 여성 조카)에게 찾아가 진범이 피해자의 고모부였고, 고모가 그걸 조작했다는 자백을 받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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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어이없는건, 2년전에도 윗집이 똑같은 수법으로 누명을 씌우려고 했던 기록이 있었으나 경찰이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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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경찰관 새끼는 "그런 일이 있었음?ㅋ 있었으면 참고했을텐데 ㄲㅂ" 라며 모른척했고, 

상기 이유로 무고 피해자는 법원 1심 패소했었으나, 항소심에서 당시 경찰관이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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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보고서, 피해자의 별도 (이전) 사건 목록에서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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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건 다른 방송 취재 내용

 

 

 

 

 

그나마 딸이 이리저리 다녀서 누명 풀어서 다행이지, 딸이 아버지를 못믿었다면 아버지는 6년 깜빵 + 사회적 타살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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