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을 내가 벌었는데.. 왜?? 세금을 4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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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출신 채태인이 세금과 관련해 무지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채태인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KBS스튜디오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구라철’에 LG 출신 이대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채태인은 “90억원을 받으면 45억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며 “45억원을 세금으로 내고 싶어할까.
 
 
 
 내가 벌었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채태인의 불만은 계속됐다. 그는 “내가 돈을 벌었는데 내가 왜 (세금을)내느냐. 도대체”라며 “정말 아깝다”고 강조했다.
 
 
 
채태인의 해당 발언은 당장 비판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당장 야구 커뮤니티를 비롯해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민의 의무로 지정된 세금 납부에 대한 몽매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들끓고 있다. 방송에서 언급하게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세무 전문가는 “스포츠 선수들이 젊은 시절 단 기간에 많은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누진 과세를 적용하는 것이 억울하다는 논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부담할 수 있는 만큼 내는 것이 공평과세의 대원칙”이라며 
 
 
 
“90억원을 평생 벌지 못하는 국민이 많은데 고연봉자, 공인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이들이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국민적 정서에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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