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주역 다 잘랐다"…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성공의 주역인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항우연의 조직 개편에 항의하는 뜻으로 본부장직을 사퇴한다.
항우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 본부장은 지난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사퇴서를 통해
“12일 단행된 항우연의 조직개편으로 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이 사실상 해체됐다”며
“이대로는 누리호 3차 발사와 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등 산적한
국가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6266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