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스키만큼 맛있게 먹고 있는 술.jpg

 

 

 

전통주

 

 

위스키 맛있고 종류도 많아서 선택지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전통주도 한 번 맛 봤으면 좋겠다

 

증류주의 경우에는 기존 쌀을 사용한 소주 뿐만 아니라 고소리술이나 문배술 같은 다른 곡물을 활용한 술들도 있고

 

비싼 축에 속하는 증류주도 알성비나 용량 대비 가격이 일반적인 위스키와 비슷한 수준임

 

 

 

단, 증류주의 경우는 이름만 보고 구매하면 후회하는게 고오급 안동소주라고 이름 붙여 나오고선 가격도 비싸게 받는데

 

주정 (초록병 소주 만드는 알콜 원재료)이나 각종 합성착향료가 들어가 있는 거 주의 해야 함

 

이건 법적으로 좀 제한 해야 할듯

 

 

 

 

 

막걸리의 경우는 천원 이천원 하는 막걸리도 나름 괜찮지만

 

대부분 쌀로 주조 금지 하던 시절 밀로 만든 막걸리 종류가 많아서 

 

기존에 알고 있던 텁텁한 느낌의 밀막걸리가 대부분임

 

 

 

조금 더 가격대를 올려서 3천원 이상만 되어도 굉장히 맛있는 쌀막걸리들이 많아지고

 

만원대 근처에서 형성 된 프리미엄 막걸리의 경우에는 기존에 알던 밀막걸리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줌

 

도수도 그렇게 높지 않다보니 알콜향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쉽게 꿀떡꿀떡 넘김

 

 

 

 

 

 

이제는 한국에도 맛있는 술들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