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국발 장기체류 입국자 정보관리시스템 ‘먹통’…입국후 하루안에 보건소서 검사해야되는데 명단 통보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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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시스템 오류로 입국자가 몇 명인지 지자체가 통보도 못 받아 관리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의 화면이 텅 비어있습니다.

지자체 보건소는 이 시스템을 통해 관할 지역의 코로나19 검사 대상 입국자를 확인해야 하지만, 어제부터 먹통입니다.

 

인천공항 도착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와 달리 우리 국적자나 장기체류 외국인은 고열 증상만 없다면,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입국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관할 보건소는  PCR 검사 대상자들을 확인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감염 여부도 확인해 후속조치를 해야하지만, 시스템 오류로 검사 대상자가 누군지, 검사를 받았는지, 확진자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입국자 정보 이관 과정에서 일시 누락돼 정상화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지만, 오후 6시 현재까지 정보관리시스템은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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