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이병헌을 비난한 유명 PD

이병헌은 신인 시절에 '아스팔트 내 고향'이라는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작품의 연출자인 정을영 감독은 이병헌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촬영 중 매일같이 이병헌에게 혹독한 언행을 일삼았습니다.

이러한 일로 이병헌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끝까지 열심히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병헌은 자신이 준비한 음료수를 정을영 감독에게 드렸지만, 정을영 감독은 이를 거절하며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습니다.

감독은 매일 이병헌을 비난하며, 모든 스태프들 앞에서 이 작품은 이병헌의 데뷔작이자 은퇴작이라고 강요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병헌이 준비한 음료수까지 거절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이병헌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를 훈육으로 받아들인 이병헌은 결국 이 작품을 완성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