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주역 다 잘랐다"…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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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성공의 주역인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항우연의 조직 개편에 항의하는 뜻으로 본부장직을 사퇴한다. 


항우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 본부장은 지난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사퇴서를 통해 
12일 단행된 항우연의 조직개편으로 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이 사실상 해체됐다”며 
“이대로는 누리호 3차 발사와 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등 산적한 
국가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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