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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현재 팀의 투수 '이영하'가
학폭으로 '폭행,강요,공갈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상태인 와중에
최근 2023 KBO신인 드래프트에 학폭으로 고발된 '김유성'을 2라운드에 지목함
김유성이 더욱 괘씸한건 학폭을 인정하였으면서도 피해자와 합의는 커녕
오히려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피해자는 무혐의 결론이 남
범죄두라는 이미지에 쐐기를 박는 자충수를 둠
++++추가
와중에 이런 올바른 선수도 있으니 야구판 전체를 매도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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