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탔는데"…`남잔 안 된다`며 여성전용 주차장 찜한 모녀.gisa

컨텐츠 정보

본문

16735320142621.jpeg

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대형마트에 방문한 남성 운전자가 여성 우선 주차 구역을 두고 모녀와 실랑이를 벌여 논란이다. 3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구미 광평동 소재의 한 대형 마트에서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첫째 아이,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함께 지역의 한 대형마트를 찾았다. 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하려했으나, 기다리고 있던 한 모녀가 자리를 맡고 있었다. 이들 모녀는 "자리를 먼저 맡아 일행이 주차할 것"이라며 10여 분 동안 비켜주지 않았다. 이에 A씨는 "먼저 마트에 도착한 이용자가 우선이니 비켜달라"고 정중히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특히 모녀는 "여성 전용인데 남성 운전자가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366369

 

 

참고로 여성배려 자리는 장애인 주차 구역과 달리 법적인 구속력 없는 말그대로 배려자리임.

 

미친년들이 지랄하더라도 걍 씹고 주차하면 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3,649 / 4617 페이지
RSS
번호
제목